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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란
전세계 증시가 크게 요동치며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도 급락과 함께 주식이 큰폭으로 하락 하였는데요. 하루하루 불안감이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주식이 급격히 하락하는 국면에 놓이게 되면 뉴스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반대매매 인데요. 반대매매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대매매란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고객이 주식을 매입한 다음 빌린 돈을 약속한 기한 만기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거나 이 담보의 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반대매매란 정확히는 신용매매, 스탁론 서비스, 미수거래 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매입했을 경우 기간안에 반대매매를 통해 상환하지 않거나 담보가치가 일정비율 이하로 내려갈 때에는 증권사에서 임의적으로 반대매매를 실시하게 되는거죠.
통상 미수거래의 경우에는 3일, 신용거래의 경우에는 1달-3달이 상환기한 입니다. 바로 지난주 미국 증시 급락과 함께 국내 주식의 주가 폭락으로 반대매매가 일어났는데요. 십여년만에 반대매매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깡통계좌가 속출할 것을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반대매매란 그만큼 절대 가볍지 않다는 점 유의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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