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반입 금지 물품검색 서비스

기내 반입 금지 물품검색 서비스

여행가방을 챙기다 보면 항상 햇갈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데요. 이 물품은 기내반입이 되었던가? 수화물로 부쳐야했던가? 매번 햇갈릴때가 많아요.

액체류 용량, 캐리어사이즈, 음식, 화장품용량, 보조배터리, 유모차 등 놓고 갈수 없은 필수품들이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은 아닌지 여행 가방을 챙기다 말고 검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쉽게 물품을 검색해 볼 수 있도록 기내 반입 금지 물품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를 검색해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검색 서비스인 이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바로 검색이 가능한데요. 내가 궁금한 물품에 대해 반입이 가능한지 금지인지를 한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검색 해보니 기내 반입은 가능하지만 위탁수하물로 짐을 부치지는 못한다고 나오네요. 저는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이였네요.

기내 반입 금지 물품검색 서비스에서는 물품별 부치는 짐(위탁수화물), 기내 휴대(휴대수화물), 몸에 소지로 나누어져 종류별로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전자담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 전자담배 배터리에 대해서도 상세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전자담배와 연료전지가 장착된 카메라, 휴대전화, 노트북 등은 수화물로 부칠수는 없고 기내 반입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