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증시 폐장일 마지막거래일

2020년 증시 폐장일

올해 한국 증시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지금 주식 시장은 여느때 없던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내년은 또 어떤모습일지 투자자들의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무리 2020년 증시 폐장일을 알아봅니다.

증시는 새해의 시작 첫거래일인 개장일과 그해의 마지막 거래일인 폐장일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매년 그해의 말일은 연말휴장일입니다. 2020년 12월 31일은 연말 휴장일로 지정되어 주식 시장이 쉬는 날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거래일인 2020년 증시 폐장일은 12월 30일 수요일이 되는데요. 폐장일의 거래시간은 평소와 동일한 시간으로 운영됩니다. 정규시간의 경우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입니다.

올해 한국 증시 폐장일을 알았으니 이제 연말 배당기준일을 계산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주식을 사고 팔면서 거래를 하게 되면 우리 계좌에는 숫자로 금액이 보여지지만 사실상 주식이 완전히 옮겨가는 것은 2거래일이 걸립니다.

12월 30일(수)이 마지막 거래되는 주식 시장 폐장일이기 때문에 2거래일 전인 12월 28일(월)이 연말 배당기준일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12/28에 배당이 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12월 30일 올해 마지막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내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29일에 해당 주식을 매수하였다면 통상 2거래일이 걸리기 때문에 30일에는 배당 주주로서 확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배당주 투자라면 28일까지 보유 혹은 28일날 매수하여 장이 끝날때까지 팔지않고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2021년 주식 거래시간<<글보러가기